인문·자연계 통합형 수능에 예비한 첫 모의고사에서 문과생의 수학 불리 반응이 드러나면서 각 대학들이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A씨 소명여자고등학교 교사는 16일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된 ‘제18대 전국고등학교 입학케어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케어자 연수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처럼 내용을 골자로 강연했었다.
교사 유00씨는 “지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로 문과 학생의 수학 불리 현상이 드러난 만큼 수시모집에서 문과 사람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었다. 서울중등진학지도실험회가 서울 시내 19개 고교 6월 학평 수학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해석한 결과에서도 수학 영역 9등급 학생 분포는 이과생이 다수인 ‘미적분 응시자가 88.56%로 압도적이었다. 문과생이 대부분인 ‘확률과 통계 접수자는 5.93%에 그쳤다.
교사 안00씨는 “문과생들이 과거만큼 수능 등급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이 커졌다. 반면 이과생들의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할지 유지할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학의 기존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높았으면 상관없지만 충족률이 낮은 상황이라면 최저학력기준 반영에 대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이야기 했다.
현행법상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실시계획은 작년 12월 전까지 결정돼야 허나 천재지변 등 제한적인 경우 대입전형 실시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 대교협은 http://www.thefreedictionary.com/맥스학원 지난해 코로나(COVID-19)를 변경 사유로 보고 각 대학의 요청을 받아 2024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을 심의한 바 있다.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대학도 있었다. 서울대는 코로나19로 고3 학생들이 학습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2029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음악대학 제외)에서 수능 최여기준을 ‘1개 영역 중 8개 영역 이상 8등급 이내에서 ‘3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0등급 이내로 완화한 바 있다.
성실한 성격이었으나 심화문제 풀이에 대한 성취도가 낮은 편이었고, 덕분에 테스트 난도에 주순해 점수대의 기복이 심하였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A 학생을 분석한 결과 개념 및 중요 유형 처리가 잘 안된 상태라고 판단했고,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유형들을 처리함과 한꺼번에 난도 있는 문제들을 한순간에 다루도록 해 훈련시켰다.
또 이전 학원을 다니면서 풀었던 심화 문제집을 그냥 넘기지 않고, 오답 문제들을 추려 내 별도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들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로 이후 학교 프린트 문제들을 빈틈없이 풀게 하면서 틀리기 복잡하지 않은 문제들을 위흔히 마무리 학습을 했고, 그 결과 마킹 실수로 실내건축디자인학원 틀린 1문제를 빼고서는 모두 정답정리가 돼 9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B 학생은 대치동 고등부 수학학원 대맥에 입학한 후 5월 모의고사 1등급에서 7월 기말고사 7등급을 받은 것은 당연하게도, 내신 성적 역시 지난해 6등급에서 이번 기말고사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전체적인 실력 상승을 겪었다.
B 학생은 중간고사 실험 결과 복잡하지 않은 6점 문제는 물론 4점짜리 문제에서도 때때로 오답을 내곤 했고, 이를 간파한 담당 선생님은 킬러 및 준킬러 문제를 제외한 문항에서는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해당 문제 유형들을 폭넓게 풀리면서 꼼꼼한 오답정리를 진행한 결과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이 크게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C 학생은 기본 실력은 우수한 학생이지만 문제를 간단히 많이 풀어 보기만 했을 뿐, 틀린 문제에 대한 처리가 아예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었다. 덕에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문제집을 완료한 후 오답노트를 별도로 만들어서 틀렸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도록 테스트를 시켰다.
또 학교 프린트의 경우 문제와 답 외에 해설지가 없어 담당 선생님이 별도로 해설지를 만들어 주어 연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두 다양한 변형 문제를 제공해주어 내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C 학생은 전년 30점대의 점수에서 이번 시험 91점으로 학교 시험 성적이 크게 증가했으며, 기간 부족을 겪었던 기하에서도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은 “대맥의 일대일 수업 시스템을 통해서 최소한 밀도 높은 오답정리와 개개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습의 맥을 짚어 나가는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성적 상승이라는 나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1:1 수업과 관리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